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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소주병 던지고 달아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잡고보니..30년 무면허

정우용 기자 입력 2022. 01. 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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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도로로 빈 소주병들을 던진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59분쯤 안동 옥야동 영호대교 갓길에서 도로쪽으로 빈 소주병 4개를 던진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옆 차선의 승용차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자 화가 나 오토바이에 있던 빈 소주병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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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에 다친 배달기사 추격하자 오토바이 버리고 번호판만 떼어내 도주
© News1 DB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안동에서 도로로 빈 소주병들을 던진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는 15일 특수재물손괴와 공기호(자동차 등록사업소나 공무소에서 제작하는 식별기호) 부정사용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59분쯤 안동 옥야동 영호대교 갓길에서 도로쪽으로 빈 소주병 4개를 던진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을 지나던 오토바이 배달기사 B씨가 깨진 소주병에 넘어져 타박상을 입은 뒤 추격하자 오토바이는 버리고 번호판만 떼어내 가지고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옆 차선의 승용차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들자 화가 나 오토바이에 있던 빈 소주병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운전면허도 없이 30년째 주운 오토바이 번호판을 달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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