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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홍천하면 옥수수 떠올랐는데..600명 고용창출 위대해"

홍천(강원)=이정혁 기자 입력 2022. 01. 15. 15:01 수정 2022. 01.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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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강원도를 평화와 관련된 '평화특별자치도'로 지정해 기반 시설에 대한 지원과 특성에 맞는 경제발전 전략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강원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해 산학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은 피할수 없는 국가핵심 의제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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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강원 매타버스 일정.."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강원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민생투어 첫 날인 15일 영서권 바이오클러스터 예정지인 강원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 K-바이오 산업 선도 육성 방안 발표에 앞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022.1.15/뉴스1 (C) News1 오대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강원도를 평화와 관련된 '평화특별자치도'로 지정해 기반 시설에 대한 지원과 특성에 맞는 경제발전 전략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강원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해 산학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은 피할수 없는 국가핵심 의제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도가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여러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다"며 "특별한 희생과 보상이라는 일반적인 원칙이 강원도에 잘 적용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강원도 전 지역이 경제자유특구로 지정됐는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산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누구나 말하는 것처럼 강원도가 갖고 있는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고 바이오를 결합하면 새로운 바이오 산업을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한민국이 수도권 1극 체제라면 (앞으로) 다극체제로 바꾸자는 게 큰 방향이다"며 "그러나 다극체제로 전남, 부산·경남권, 대구·경북, 충청 하다보니 강원도와 전북하고 제주는 빠지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성장 의지도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이날도 경제성장 메시지를 던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생산 업체인 CTC바이오 관계자가 "2015년 10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600명으로 늘었다"고 말하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 후보는 "600명을 고용했다니 대단하다. 위대하다. 갑자기 홍천에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며 "홍천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옥수수였는데 이게 결국 업체가 몇 년만에 600명을 고용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 않느냐"라 추켜세웠다.

이어 "이런 회사가 10개면 홍천이 확 살아날 것"이라면서 "꿈은 아니다. 각 기업들의 의지만 있다면 정부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도 인력양성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홍천(강원)=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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