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5명 추가 확진..9일 연속 100명대(종합)

민영규 입력 2022. 1. 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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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2만7천8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181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 금정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기존 집단감염으로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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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2만7천8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181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4일에는 수영구 실내체육시설과 강서구 사업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143명이 확진됐다.

또 금정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기존 집단감염으로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21명으로 증가했다.

15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1.9%를 기록했고, 일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각각 45.9%와 32%를 나타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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