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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바섬 인근 6.6규모 강진..건물 900채 파손·2명 부상

손의연 입력 2022. 01. 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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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남단 반튼주 앞바다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규모 6.6 강진으로 가옥과 학교 등 건물 900여채가 파손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분쯤(현지시간) 자바섬 반튼주 라부안 남서쪽 88.6㎞의 해상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앞서 2019년 8월 2일 저녁에도 반튼주 앞바다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자카르타 도심까지 흔들렸고, 4명이 숨지고 200여채의 건물이 파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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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강진에 자카르타까지 여파..인명피해는 적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남단 반튼주 앞바다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규모 6.6 강진으로 가옥과 학교 등 건물 900여채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 반튼주 재난관리국(BPBD)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집계로 판드글과 르박, 세랑 등의 147개 마을에서 주택 861채와 학교 25개동, 14개 보건소, 4개 모스크와 4개 관공서 등이 파손됐다. 주택 170여채는 심각한 정도로 훼손됐다.

서부 자바주의 보고르와 수카부미에서도 일부 건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지진 때문에 대피했던 시민들은 이날 오전까지 거의 집으로 돌아온 상태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분쯤(현지시간) 자바섬 반튼주 라부안 남서쪽 88.6㎞의 해상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오후 4시49분에는 규모 5.4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규모 4.7, 4.8 등 여진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7로, 가장 큰 여진의 규모를 5.7로 발표했다.

지진 직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앞서 2019년 8월 2일 저녁에도 반튼주 앞바다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자카르타 도심까지 흔들렸고, 4명이 숨지고 200여채의 건물이 파손된 바 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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