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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 따라 수색..보디캠에 담긴 붕괴 아파트 내부

박찬범 기자 입력 2022. 01. 15. 20:06 수정 2022. 01.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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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내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소방 구조견이 수색하는 장면입니다.

구조견의 예민한 후각에 의존한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확보된 공간이 비좁아 소방대원 진입이 어려우면, 구조견이 앞장서 잔해물 더미를 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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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내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소방 구조견이 수색하는 장면입니다.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사이로 구조견은 후각에 의존해 실종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먼저,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대원 안전 확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콘크리트 철근 잔해가 사방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사고 현장. 

구조견의 예민한 후각에 의존한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김성환/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 핸들러 : 옳지! 앞으로!]

확보된 공간이 비좁아 소방대원 진입이 어려우면, 구조견이 앞장서 잔해물 더미를 훑습니다.

[김성환/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 핸들러 : 옳지! 앞으로! 찾아!]

구조물에 막혀 진입이 어려울 때는 유리창을 부수고 수색 작업을 펼칩니다.

[김성환/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 핸들러 : 깨야지 들어가죠, 여기.]

불빛이 들어오지 않아 수색이 어려운 건물 내부는 소방대원의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성환/중앙119구조본부 구조견 핸들러 : 안 보이지, 불 비춰줄게!]

잔뜩 쌓인 구조물이 언제, 어디서 떨어져 구조대원과 구조견을 덮칠지 모릅니다.

구조견은 지금까지 22층, 25층 등에서 특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희준 / 광주서부소방서장 : 지금 수색견은 22층, 25층 이쪽에 집중 구역이 있습니다. 이쪽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22층 이상 상층부와 앞서 실종자가 발견된 지하 1층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이소영, 화면제공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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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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