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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오미크론 우세종" 전망..위중증 감소세

전연남 기자 입력 2022. 01. 15. 20:27 수정 2022. 01. 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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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다음 주쯤이면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될 전망입니다.

전파력이 워낙 강한 탓에 다음 달 2만 명, 3월이면 3만 명까지 확진자가 늘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도 다음 달 말 2만 명, 3월 말에는 최대 3만 명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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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도 다음 주쯤이면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될 전망입니다. 전파력이 워낙 강한 탓에 다음 달 2만 명, 3월이면 3만 명까지 확진자가 늘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423명, 나흘째 4천 명대입니다.

이번 주 초 3천 명 대로 주춤했던 확진자 수가 주 중반 들어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최근 2주 만에 4%에서 23%로 급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다음 주 금요일쯤 델타를 제치고 점유율 50%가 넘는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도 다음 달 말 2만 명, 3월 말에는 최대 3만 명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권덕철/보건복지부 장관 : 오미크론의 우세종화는 분명 위기의 순간입니다. 자칫 잘못 대응하는 경우 수십 배까지 확진자가 증가하고, 입원 환자의 증가와 의료체계의 과부하가 나타납니다.]

위중증 환자는 감소 추세입니다.

지난 3일까지 2주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가던 위중증 환자 수는 626명까지 줄었습니다.

[김우주/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 7천 명대에서 3천 명대로 신규 확진자가 줄어든 그 효과로 중환자가 지금 줄어들고 있는 것이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그것이 1~2주가 지나서 중환자가 느는지 감소되는지는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위기를 잘 넘겨 위중증 환자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면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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