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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선?] 추미애 "尹, 김건희 때문에 낙선할 것"

문지영 입력 2022. 01. 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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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후보는 아내 김건희 씨 때문에 낙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윤석열 후보가 낙선한다면 어떤 이유 때문이겠냐'는 질문에 후보 본인의 언행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의 조력으로 보완 되겠지만 아내와 장모 리스크를 이겨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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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후보는 아내 김건희 씨 때문에 낙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대전환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전 장관은 15일 공개된 YTN 플러스 '안녕, 대선?'에 출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이른바 '처가 리스크'를 꼽았다.

추 전 장관은 '윤석열 후보가 낙선한다면 어떤 이유 때문이겠냐'는 질문에 후보 본인의 언행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의 조력으로 보완 되겠지만 아내와 장모 리스크를 이겨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내와 장모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문제가 되겠냐는 추가 질문에는 "아내가 아닐까 싶다"며 "김건희 씨의 교수, 박사 등 신분 취득은 허위 경력 또는 논문 표절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보완이 불가능해 보인다"고 답했다.

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낙선한다면 어떤 이유 때문이겠냐'는 질문에는 언론을 지목하면서 언론 개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2020년 1월 법무부 장관 임명 직후 검찰 인사를 준비할 때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 후보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추 전 장관은 "(사실상) 처음 전화를 한 건데 무려 59분을 통화했다"며 "당시 윤 총장이 인사는 (검찰 조직을) 다 파악하고 해야지 지금 하면 되냐고 항의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추 전 장관은 '조국 수사'와 이후 윤 후보의 정치 행보를 '쿠데타'에 비유했고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표를 달라는 구애 작전이라고 비판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매운맛' 토크를 선보였다.

'안녕, 대선?' 추미애 편은 이른바 '김건희 7시간 통화'가 보도되기 전인 지난 11일 녹화 됐으며 YT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oMLGHevuWU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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