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까지 수비' 보르도, 렌에 0-6 완패.. 강등권 위기

우충원 입력 2022. 1. 16. 22:54 수정 2022. 1.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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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수비까지 내려와 경기를 펼쳤지만 보르도는 완패했다.

보르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렌 로라존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스타드 렌과 원정 경기서 0-6으로 패했다.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보르도는 18위인 로리앙, 19위인 메츠보다 승점은 1점 많지만 경기 수가 더 많아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보르도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을 0-2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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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황의조가 수비까지 내려와 경기를 펼쳤지만 보르도는 완패했다. 

보르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렌 로라존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스타드 렌과 원정 경기서 0-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승점 추가에 실패, 17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보르도는 18위인 로리앙, 19위인 메츠보다 승점은 1점 많지만 경기 수가 더 많아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

황의조는 선발로 나섰지만 렌의 벽을 뚫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팀이 전체적으로 수비만 펼친 가운데 공격진에서 특별한 활약을 펼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보르도는 전반 31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을 0-2로 마무리 했다. 

설상가상 보르도는 후반 4분 시소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렌에게 내줬다. 결국 보르도는 0-6으로 완패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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