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S

[시사기획 창]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김수영 입력 2022. 01. 16. 23:39 수정 2022. 02. 04. 12:45

기사 도구 모음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03일 만인 2021년 2월 26일, 기다렸던 백신의 시간이 시작됐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델타나 오미크론 등 변이를 반복하며 언제 끝날지 모를 위기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다음의 문제에 봉착했다. 언제까지 백신을 맞아야 하는가, 백신은 과연 효과는 있는가, 또 백신 이상 반응에 따른 피해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그리고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도 있는가.

이 수많은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시사기획 창은 코로나19 백신을 주저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를 취재했다.

■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① 백신 유효성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보고된 델타는 알파, 베타 등 변이 바이러스를 압도하고 세계적인 지배종으로 부상했다. 각국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으로 델타에 맞섰다. 하지만 그사이 델타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등장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연일 최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해 2차 접종을 완료하고, 3차 접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말한다. 돌파 감염이 되는데 왜 백신을 맞아야 하느냐고. 실제로 한국에서도 백신 무용론이 서서히 힘을 얻고 있다. 일부 현직 의사나 교수들이 애초에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정말일까, 시사기획 창이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②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

백신 유효성 논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방역패스' 정책을 둘러싼 법정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방역패스 효력 정지를 신청한 측은 "방역패스로 코로나19 확산 예방효과는 미미한 반면, 기본권 침해 등 명확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정부 측은 "미접종자 보호와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 요소가 방역패스"라고 맞서고 있다.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법원은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가.

시사기획 창 취재진은 백신 의무 접종을 추진 중인 해외 각국의 상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방역패스가 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③ 백신 부작용 논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단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동시에 백신 이상 반응 신고도 41만 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아나필락시스 같은 중대한 이상 반응도 3.7% 정도다. 시사기획 창은 백신 그 후, 눈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모든 백신이 100% 안전하지 않다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 발생 비율이 다른 백신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 백신과의 인과성은 어떻게 따져봐야 할지, 다른 나라는 어떻게 보상을 하고 있는지 등을 취재했다.

■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④ 백신 불평등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 단순히 두려워서만은 아니다. 백신 보급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아프리카 국가들의 백신 완전접종률은 10%를 넘지 못하고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뒷배경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제약회사들의 탐욕이 있었다. 비밀의 장막에 가려진 그들의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인지, 취재했다.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Eb31RoX5RnfYENmnyokN8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indow.sisa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