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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서울의소리 "김건희 언어술에 전부 속아 넘어가.. 추가 공개? 국민이 궁금해하면 신속하게"

MBC라디오 입력 2022. 01. 17. 10:26 수정 2022. 01.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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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 방송 후 오히려 호평? 김건희 언어술에 전부 속아 넘어간 것
- 녹취 추가 공개? 다음 주 방송까지 지켜보고 공개 여부와 방법 결정
- 조국 전 장관 관련 발언.. 尹 대선 후보로서 패널티 받아야 할 사안
- 김건희, 녹취 여러 곳에서 이명수 기자 회유.. 자기 사람으로 생각한 듯
- 한동훈 관련해서도 절대 알려지면 안된다면서 언급. 조만간 공개할 예정
- 가처분신청? 뭐가 있는 줄 알고 미리 요구하나? 국민이 궁금해하면 신속하게 알려줄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 진행자 > MBC 장인수 기자 만나봤고요. 이번에는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표님.

◎ 백은종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어제 MBC ‘스트레이트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소감을.

◎ 백은종 > MBC ‘스트레이트’보고 대한민국 국민이 김건희 씨한테 전부 그렇게 넘어갔다, 이런 보도가 나와서 많이 속이 상하죠.

◎ 진행자 > 넘어갔다라는 게 평가 부분에서.

◎ 백은종 > 그게 아니고 김건희 씨 검증 차원에서 2년 동안 110여 회를 방송해서 제가 팩트 제공을 다 했잖아요. 해서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는 현재 두 가지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이 부분을 전부 녹취록 속에는 우리 어머니는 불쌍하다, 우리 어머니는 착하다, 이런 부분까지 전부 김건희 씨의 언어술에 전부 속아 넘어가는 거라 정말 제가 우려가 많다, 이런 말씀입니다.

◎ 진행자 > 언어술이라고 보십니까?

◎ 백은종 > 예.

◎ 진행자 > 어제 ‘스트레이트’가 나가고 난 다음에 일부 내용 원본은 공개하셨잖아요.

◎ 백은종 > ‘스트레이트’에서 공개한 부분의 꼭지만 공개한 겁니다.

◎ 진행자 >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백은종 > ‘스트레이트’를 2회를 한다는데 그 상황을 봐서 이제 어떤 공영방송이나 기존 메이저 언론들이 공개를 안 하면 우리 유튜브들이 또 공개하면 되는 거죠.

◎ 진행자 > 다음 주에 ‘스트레이트’가 2차 방송을 하는지 안 하는지 한다면 어떤 내용까지 공개하는지 본 다음에 서울의소리는 어디까지 공개할지 방침을 최종 결정한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백은종 > 아니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거죠.

◎ 진행자 > 원본 전체를, 7시간 45분 전체를.

◎ 백은종 > 그건 제가 꼭지꼭지 잘라놨으니까 수십 꼭지 되니까 한 꼭지씩 언론사에 줘서 언론사가 보도하면 우리는 차후 보도하고 언론사가 무서워서 못 하겠다 그러면 우리가 먼저 보도하고 이렇게 가는 거죠.

◎ 진행자 > 어제 ‘스트레이트’ 방송 직후에 몇몇 언론이 추가로 보도한 내용이 있던데 그 차원에서 보도가 이뤄진 겁니까?

◎ 백은종 > 그렇죠. 제가 ‘스트레이트’가 한 꼭지는 전부 어제 전화오는 기자들한테 꼭지 쪽의 전문은 다 줬는데 중요한 게 하나 빠졌던 게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가 가만히 있었으면 구속은 안 시키려고 했었다. 그분이 검찰총장 같은 얘기를 했는데 어제 MBC ‘스트레이트’ 부분에 제일 중요 부분은 그 부분이에요. 과거 검찰총장이나 남편을 대신해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진행자 > 그건 남편 되는 윤석열 당시 총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백은종 > 듣고 나서 했던 윤석열 총장이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김건희 씨는 책임이 없다 치더라도 윤석열 총장이 그러면 구속 안 시키려고 했는데 그렇게 막 떠들어서 구속시켰다는 것, 직접 후보한테 화살이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진행자 > 그럼 그건 윤석열 후보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겠네요?

◎ 백은종 > 해명이 아니라 부인이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사실로 보고 어떤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서 어떤 데미지를 주고 패널티를 줘야 되는 거다, 이렇게 보는 거죠.

◎ 진행자 > 그렇게 보시는 거고요. 이명수 기자가 그 과정에서 정대택 씨 관련 자료를 김건희 씨한테 넘긴다든지 강의를 한 다음에 강의료를 받는다든지 이 부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백은종 > 그건 전부 저한테 보고 들어온 거고, 처음에 이명수 기자가 봤듯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입니다 하면 저는 기겁을 하고 끊을 줄 알았는데 첫 대화가 한 20여 분 이어졌어요. 그게 뭘 의미하느냐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모르지만 저는 압니다. 정대택 회장과 윤석열 일가의 모든 그런 의혹들을 방송을 100회가 넘어서 했는데 김건희 씨가 얘기하는 게 전부 거짓말이다, 우리가 팩트체크를 다 해드릴 수 있다. 그런데 처음에는 끊을 듯하다 20여 분 이어지더니 7월 14일날 첫 통화가 이뤄졌고요. 7월 16일날 두 번째 통화 이뤄졌는데 그때부터 바로 우리 쪽에 와라, 이런 걸 얘기하는데 과연 이게 당연하냐. 그리고 국민의힘의 김은혜 의원은 우리 이명수 기자가 관음증이라고 그러는데 이명수 기자는 일개 인터넷 언론사 기자고, 김건희 씨는 제1야당 대통령 후보 부인이잖아요. 그럼 관음증 환자와 그렇게 7시간 53차례 통화를 한 김건희 씨는 뭐냐, 국민의힘에서는 자기 자당 후보 부인을 관음증보다 더 심한 환자로 본 것 아니냐, 제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럼 김건희 씨도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명수 기자와 관계를 계속 유지했던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신 거죠?

◎ 백은종 > 지금 앞으로 공개되겠지만 녹취록 대부분에서 여러 군데서 이명수를 회유하는 내용들이 있었다.

◎ 진행자 > 캠프 와라 이런 것 말고 또 다른 대목이

◎ 백은종 > 그렇죠. 많아요. 이명수 기자는 1억 제안은 어제 나왔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명수가 뭐만 물어보면 해명하면서 그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건, 그리고 속내를 털어놓을 때는 이명수 기자는 이미 김건희 씨 입장에서 내 사람이 됐다, 뭔 말을 해도 밖으로 새지 않는다.

◎ 진행자 > 김건희 씨 입장에서.

◎ 백은종 > 한동훈 얘기할 때 이거 밖으로 새면 절대 안 돼. 그런데 이런 어떤 중요한 공인이 그런 얘기를 했을 때 그게 보호돼야 맞냐, 법원이나 어떤 국민의힘에 제가 묻고 싶다는 거죠.

◎ 진행자 > 한동훈 관련 발언이라고 하면 어떤 겁니까? 어제 ‘스트레이트’에서.

◎ 백은종 > 안 나왔죠. 그 부분은.

◎ 진행자 > 그것도 나중에 추가 공개될 내용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고요.

◎ 백은종 > 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대표님 말씀 정리하면 다음 주 ‘스트레이트’ 방송까지 보고 그 다음에 공개방법이나 이런 것들은 그 다음부터 쭉쭉 간다.

◎ 백은종 > 유동성 있는 거고요. 저희는 신속하게 어제 오늘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 발언은 새벽 4시에 올렸습니다. 편집해서. 우리는 항상 신속하게 국민들이 궁금해 하면 알려준다. 어제 ‘스트레이트’ 나가고 많이 궁금해 해서 그 사실을 알렸고 제가 어제 3개 올렸는데 하나는 100만까지 갔는데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럼 공개하는 과정에서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요거 요거는 안 된다라고 했던 부분이 있었잖아요.

◎ 백은종 > 뭘 있는 줄 알고 요거 요거 저한테 요구합니까?

◎ 진행자 > 아무튼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 백은종 > 그 부분은 저는 옳으면 하는 거죠.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 언론사가 일을 해야지 판사님이 언론전문가도 아니고 뭘 보고 판결하는지 이 언론사 판결은 언론 전문인들이 판결해야 맞지 사법을 공부한 판사가 판결하는 건 오류가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언론사 독자 판단 영역이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백은종 > 그렇죠. 언론의 자유는 특별히 보호해주는 이유가 거기 있는데 이걸 법에서 규제해버리면 뭡니까, 나중에 보도하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후에 법적 조치가 가는 게 맞지, 보도도 안 했는데 하지 말라. 앞으로 언론들 이상한 얘기 있으면 전부 보도 하지 말라고 가처분 내면 MBC 문 닫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 건으로 서울의소리가 고소고발 당한 건이 몇 건이나 돼요?

◎ 백은종 > 이 건에는 고소 안 당했고요. 아직까지 언론에 나온 건 이명수 기자 고소했다는데 서울의소리는 아직까지 고소고발 당한 건 없습니다.

◎ 진행자 > 서울의소리에 대해서는 아직 고소고발 없고 이명수 기자에 대해서만 있다.

◎ 백은종 > 이명수 기자를 고발했다는 얘기 들리는데 아직 법원에서 통지받은 바는 없습니다.

◎ 진행자 > 아직까지는.

◎ 백은종 > 예.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유동적이라고 하니까 상황 변화에 따라서 다시 한번 대표님 모시도록 할게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백은종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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