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연맹, 2022년 제1차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 개최

김홍주 2022. 1.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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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서울올림픽공원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2022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제1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총회에서 지난해 11월 6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안건과 2021년 정기감사 및 사업결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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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참석한 실업연맹 임원진(사진/김도원 기자)

[김도원 객원기자] 1월 15일 서울올림픽공원 대한테니스협회 회의실에서 2022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제1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총회에서 지난해 11월 6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안건과 2021년 정기감사 및 사업결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202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심의 안건으로 각시도 협회 소속 선수들의 가입건과 창단금 폐지와 분담금 인상건, 마스터스대회 참가규정과 오픈대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심의 의결했다. 이어 개인 사정으로 감사직을 사퇴한 김종원 감사(세종시청 감독)를 대신해 행정감사로 황덕모 안동시청 감독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대의원총회에서 민윤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든 실업테니스인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실업연맹 임원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2021년 시즌 대회를 안전하고 품위 있게 마치게 되어 기쁘고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2022년 시즌에는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소속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최고로 끌어 올리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연맹 임원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참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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