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드디어 벤치 코치 찾았다..셜록 코치, 2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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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코치를 찾아 헤매던 뉴욕 메츠가 드디어 영입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메츠가 새로운 벤치 코치로 글렌 셜록 코치를 선임했다. 셜록은 지난 두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치직을 맡았었다"고 전했다.
셜록 코치를 영입한 메츠는 보조 타격 코치와 불펜 코치 선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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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벤치 코치를 찾아 헤매던 뉴욕 메츠가 드디어 영입에 성공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메츠가 새로운 벤치 코치로 글렌 셜록 코치를 선임했다. 셜록은 지난 두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코치직을 맡았었다”고 전했다.
메츠는 지난해 말 벅 쇼월터 감독을 선임한 이후 코칭스태프 선임에 힘을 쏟았다. 구단은 에릭 차베스를 타격 코치로, 웨인 커비를 1루 코치, 조이 코라를 3루 코치로 선임했다.
메츠는 벤치 코치 선임을 위해 라이언 플래허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퀄리티 컨트롤 코치, 앤드류 베일리 샌프란시스코 투수 코치 등을 물망에 올렸지만, 소속팀들의 인터뷰 거절로 무산됐다.
셜록 코치는 이미 쇼월터 감독, 메츠와 인연이 있다. 셜록은 뉴욕 양키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쇼월터 감독을 보좌한 적이 있다. 또한, 메츠에서 2017년부터 1루와 3루 코치를 맡았다.
2020년부터 2년간 피츠버그에서 배터리 코치와 감독 보조 코치를 맡았던 셜록은 메츠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셜록 코치를 영입한 메츠는 보조 타격 코치와 불펜 코치 선임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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