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0억 필요?!' 레알-바르셀로나가 홀란 영입에 장전해야 하는 자금

반진혁 입력 2022. 1.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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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홀란을 품기 위해서는 4750억에 달하는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홀란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3억5000만 유로(약 4754억)를 장전해야 한다"며 "이는 이적료,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홀란을 적임자로 낙점했고, 반드시 영입을 성공해 레알의 독주를 막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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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엘린 홀란을 품기 위해서는 4750억에 달하는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홀란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3억5000만 유로(약 4754억)를 장전해야 한다”며 “이는 이적료, 연봉,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 금액이다”고 전했다.

홀란은 최고의 유망주로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미래가 더 기대된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축구계를 매료시킨 홀란은 많은 빅 클럽들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받는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그동안 이적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관심이 날로 늘어나면서 조건만 맞는다면 내준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홀란에 대해서는 많은 빅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 스페인 무대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장외 엘 클라시코가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레알은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을 위해 대대적인 계획을 세웠는데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홀란을 적임자로 낙점했고, 반드시 영입을 성공해 레알의 독주를 막겠다는 의지다.

이적설 중심에 서 있는 홀란은 “도르트문트가 이제는 결정하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며 거취가 곧 결정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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