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이적 허가..325억' 차비 감독, 바르사에 피르미누 영입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17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 2000만 유로(약 325억)에 이적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에 피르미누 영입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피르미누는 그동안 리버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에이징 커브로 예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클롭 감독 역시 어느정도 자금을 챙길 수 있을 때 피르미누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피르미누 영입에 착수할까?
스페인 매체 ‘엘 나시오날’은 17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 2000만 유로(약 325억)에 이적을 허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에 피르미누 영입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공격 보강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갑작스럽게 은퇴했고, 우스만 뎀벨레,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레이더망을 가동해 적임자를 물색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걸려들었다.
피르미누는 그동안 리버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에이징 커브로 예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연계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가 있었던 피르미누이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스널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클롭 감독 역시 어느정도 자금을 챙길 수 있을 때 피르미누를 처리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도 포기, “줘도 못 먹는 우레이, 쿠보-이강인과 실력 차 확인”
- 이 월클 선수 재계약 실패… SON 파트너로 낙점한 토트넘
- '텅 빈 골대에 홈런' 미나미노 한줄 정리 ''리버풀급으로 안 보여''
- 우레이 입지 추락 '종종 워밍업도 안 해'…''축구 수준 리그 최하''
- 최강창민이 직접 뽑은 맨유가 빨리 방출해야 될 선수 명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