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앨범 전곡 작사·작곡, 애착 많이 생겨"

2022.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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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유닛 진진&라키 진진이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아스트로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진진은 "이번 앨범 전곡을 저와 라키가 채우게 돼서 뿌듯한 앨범이 나온 느낌이다. 아무래도 평소에도 작사, 작곡을 많이 해왔던 부분이 있다. 둘이서 유닛을 하게 된 후로 더 많은 곡들을 더 �K하게 참여하다 보니 앨범 자체에 애착이 많이 생긴 느낌이다"고 앨범 전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진진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레이지(Lazy) (Feat. 최유정(Weki Meki)'를 꼽았다. 그는 "인간 박진우와 가수 진진의 일상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가사가 뭐가 있을까 해서 키워드를 게으름으로 잡아봤다. 제 이야기를 쓰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빨리 나왔다. 하루 만에 작사를 끝내고 스피디하게 끝내서 기억에 남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리스토어(Restore)'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진진&라키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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