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방탄소년단 진 딸기 선물에 감동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2. 1. 1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동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연복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사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진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밤 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며 "어디세요? 집이지. 금방 갈게요. 왜?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고요"라고 진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동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연복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사진을 올리며 방탄소년단 진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밤 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며 "어디세요? 집이지. 금방 갈게요. 왜?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고요"라고 진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며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고 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지난달에도 인스타그램에 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에서 와서 격리 해제 되자마자 찾아와준 석진이 고마워"라고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