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달'유승호 X 이혜리, 입맞춤 직전 포착..쌍방향 로맨스 시작되나

진주희 2022. 1. 17.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한껏 달아오른 로맨스 분위기 속에서 입맞춤 직전인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7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입맞춤 직전 스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한껏 달아오른 로맨스 분위기 속에서 입맞춤 직전인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7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입맞춤 직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로서의 꽃밭에서 연인 무드를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애써 부정해오던 로서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는 듯 로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향긋한 꽃밭 한가운데서 꽃 미모를 발산 중인 ‘밀감 커플’의 투샷에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것 같은 로맨스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꽃달’ 유승호, 이혜리가 쌍방향 직진을 예고했다.사진=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남영과 로서는 어떤 이유로 꽃밭에서 마주보고 있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알 수 없지만 달달한 눈빛은 마치 표정으로 고백을 하는 것 같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입맞춤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앞서 공개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 예고편에서는 남영이 로서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감찰과 밀주꾼의 관계, 남영의 혼담 등을 이유로 애써 부정해 오던 마음을 드디어 봉인해제한다. 남영과 로서는 진심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보여줄지 17일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9회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