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장관, 아크부대 찾아 장병들 격려

이지은 2022. 1. 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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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장관을 비롯, 안보국방전략비서관(중장 강신철),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소장 정덕성) 등 정부 및 군의 주요 직위자들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으나, 정 장관에게 격려를 부탁하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아크부대 장병들에게 손목시계, 한과 등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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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의용 외교부장관을 비롯, 안보국방전략비서관(중장 강신철),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소장 정덕성) 등 정부 및 군의 주요 직위자들이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으나, 정 장관에게 격려를 부탁하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아크부대 장병들에게 손목시계, 한과 등 선물을 전달했다.

아랍어로 '형제'를 뜻하는 아크부대는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최초로 군사협력 차원으로 파병된 부대로서 2010년 UAE 왕세제의 파병 요청에 의해 2011년 최초 파병을 전개하여 올해 파병 11주년을 맞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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