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창환♥장희정, '100% 엄마 복붙 7살 아들' 안다올 공개

김효정 2022. 1. 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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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의 붕어빵 7살 아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창환 장희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7살 아들이 공개됐다.

아들 안다올은 100% 엄마 복붙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아빠의 부리부리한 눈을 예상했는데 엄마를 쏙 빼닮았다"라고 했고, 안창환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를 빼닮은 아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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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희정의 붕어빵 7살 아들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신상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창환 장희정 부부의 사랑스러운 7살 아들이 공개됐다. 아들 안다올은 100% 엄마 복붙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아빠의 부리부리한 눈을 예상했는데 엄마를 쏙 빼닮았다"라고 했고, 안창환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를 빼닮은 아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성격도 모계인 것 같다"라고 했다. 어떻게 그걸 아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일찍 일어나잖냐. 7살이 저 시간에 일어나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의 예측은 드러 맞았다. 아들 다올이는 스스로 이른 시간에 기상한 후 스스로 양치질까지 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거봐, 엄마 닮았잖아. 아이가 일반적이지 않네. 되게 어른스러워"라고 놀랐고, 이현이도 공감했다.

특히 김구라는 이를 닦으며 혓바닥까지 닦는 다올이에 대해 "저런 7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다올이는 스스로 옷까지 챙겨 입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앞뒤 살피고 옷 입는 거 봤냐"라고 놀랐고, 김성은은 "저 나이면 엄마한테 어디가 앞인지 물어본다"라고 했고, 김숙은"입지도 않겠지"라고 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맞아요. 입지도 않고 있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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