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업계 첫 인니 할랄 인증

오승준 기자 2022. 1. 18.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개발공사는 17일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할랄보증시스템(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청정관리와 품질인증 등을 통해 먹는 샘물 시장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브랜드 파워 1위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글로벌 생수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17일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할랄보증시스템(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식수가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설비와 여과필터 등에서 동물성 원료가 사용돼선 안 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이슬람 율법에 어긋나면 안 된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청정관리와 품질인증 등을 통해 먹는 샘물 시장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브랜드 파워 1위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며 “글로벌 생수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