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UCL 주역' E.멘디, FIFA 올해의 골키퍼상 수상

신인섭 기자 2022. 1. 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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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멘디가 2021년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첼시의 골문을 지키는 에두아르 멘디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남자 골키퍼에 선정됐다.

해당 시상식 FIFA는 남녀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골키퍼, 남녀 올해의 감독, 푸스카스상, 팬 어워드, 페어플레이 어워드, 국제축구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중 남자 올해의 골키퍼는 멘디가 돈나룸마와 노이어를 최종 투표에서 꺾고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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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에두아르 멘디가 2021년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첼시의 골문을 지키는 에두아르 멘디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1년 최고의 남자 골키퍼에 선정됐다. 멘디는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해당 시상식 FIFA는 남녀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골키퍼, 남녀 올해의 감독, 푸스카스상, 팬 어워드, 페어플레이 어워드, 국제축구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상은 모든 남자/여자 국가대표팀의 현 감독(팀당 1명), 모든 남자/여자 국가대표팀 현 주장(팀당 1명), FIFA에 등록된 각 지역의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그중 남자 올해의 골키퍼는 멘디가 돈나룸마와 노이어를 최종 투표에서 꺾고 차지하게 됐다. 멘디는 그야말로 지난 시즌 첼시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2경기 중 9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빅이어를 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세네갈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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