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CL 우승 이끈 투헬, FIFA 올해의 감독상 수상

신인섭 기자 2022. 1. 1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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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 을 시상한 뒤 진행됐다.

투헬 감독은 유로 2020을 우승으로 이끈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꺾고 해당 상을 수상했다.

투헬 감독은 2021년 1월에 첼시에 부임해 부진하던 팀을 일으키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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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첼시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올해의 감독상은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 을 시상한 뒤 진행됐다.

올해의 골키퍼상은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가 차지했고, 푸스카스상은 에릭 라멜라가 이름을 올렸다.

투헬 감독은 유로 2020을 우승으로 이끈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꺾고 해당 상을 수상했다. 

투헬 감독은 2021년 1월에 첼시에 부임해 부진하던 팀을 일으키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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