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강북구 첫 자이..더블역세권에 학군까지
◆ 새해 분양 아파트(서울) / GS건설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분양가는 3.3㎡당 2930만원이다. GS건설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초과 규모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면서 "분양금액 9억원 초과 가구도 중도금 대출이 일부 가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특히 2025년 개통 예정인 상계에서 왕십리까지 연결되는 동북선 경전철은 지하철 4호선 및 국철 구간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기존 노선과 환승을 통해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연계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위치해 있고,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을 비롯해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 등 단지 1㎞ 반경 내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 마련됐고 사전 방문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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