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음바페 제외' 호날두-메시 포함..FIFA 월드 베스트XI 공개

신인섭 기자 입력 2022. 1. 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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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올해의 월드 베스트 11은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한 뒤 진행됐다.

드디어 'FIFA 월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2005년부터 시작된 FIFA 월드 베스트 11은 매년 약 3만여 명의 세계 각국 프로 축구 선수들이 한 시즌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을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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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올해의 월드 베스트 11은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한 뒤 진행됐다.

앞선 시상에서 올해의 골키퍼상은 에두아르 멘디가 차지했다. 푸스카스상은 손흥민 동료였던 에릭 라멜라가 아스널전 라보나킥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감독상은 첼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왕좌에 올려 놓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수상했다.

드디어 'FIFA 월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2005년부터 시작된 FIFA 월드 베스트 11은 매년 약 3만여 명의 세계 각국 프로 축구 선수들이 한 시즌 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들을 직접 투표로 선정한다. 

올해 후보는 기존 55명에서 23명으로 줄어들며 공격수 8명, 미드필더, 수비수 각각 6명, 골키퍼 3명이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명단은 각 포지션별 3명이 선정되고, 골키퍼는 한 명이 선정된다. 남은 한 자리는 10명을 제외하고 가장 득표수를 많이 받은 선수가 이름을 올린다. 

최종 발표 결과 공격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PSG)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는 조르지뉴(첼시), 은골로 캉테(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수비 3명은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PSG)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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