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매치 최다골 갱신' 호날두, FIFA 특별상 수상

신인섭 기자 입력 2022. 1. 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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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 FIFA는 남녀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골키퍼, 남녀 올해의 감독, 푸스카스상, 팬 어워드, 페어플레이 어워드, 국제축구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A매치 최다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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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특별상을 수상했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진행했다. 해당 시상식 FIFA는 남녀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골키퍼, 남녀 올해의 감독, 푸스카스상, 팬 어워드, 페어플레이 어워드, 국제축구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는 남자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해당상을 시상했다. 

이후 특별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지난해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A매치 최다골을 기록했다. 115골이다. 

호날두는 지난 9월 아일랜드를 상대로 A매치 통산 110, 111호골을 성공시키며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갖고 있던 A매치 최다골 타이틀을 가져왔다. 

호날두는 멈추지 않았다. 한 달 뒤 치러진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112호골을 터트렸고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15호골까지 기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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