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서장훈, 후배 농구선수 김단비 인기 욕심 고민에 호통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 1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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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후배 농구선수 김단비의 인기 욕심에 호통 쳤다.

이어 서장훈은 김단비, 신지현 선수의 낮은 인지도를 꼬집으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가 되려면 여자 배구선수들처럼 4강에 진출하거나 그래야 전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진다"고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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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후배 농구선수 김단비의 인기 욕심에 호통 쳤다.

1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농구선수 김단비, 신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단비는 “올스타전 6년 연속 1위를 했다. 내려놔야 하는데 욕심이 끝이 없어서 내려놓기 쉽지 않다”고 고민을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뭐라고 할 거 같니? 대답해봐. 추운데 멀리까지 와서 고생했는데 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호통 쳤다.

이어 서장훈은 김단비, 신지현 선수의 낮은 인지도를 꼬집으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가 되려면 여자 배구선수들처럼 4강에 진출하거나 그래야 전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진다”고 일침 했다.

또 서장훈은 “일본 여자 농구팀에 충격 받았다. 유럽 선수들을 압박하더라.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결승까지 진출했다. 일본과 신체적인 차이가 있는 게 아니다. 선수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협회도 지도자들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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