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해준다..자격 요건은?

기성훈 기자 2022. 1. 18.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기별(연2회, 상·하반기) 기발생한 이자액을 사후 지원하며, 이번 신청은 지난해 7~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일반·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원)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이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기별(연2회, 상·하반기) 기발생한 이자액을 사후 지원하며, 이번 신청은 지난해 7~12월에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된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은 향후 갚아야 할 이자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개인 계좌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의 대출계좌에서 차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접수 시 문의 사항은 120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은 재학 또는 휴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재학.휴학증명서 등) △대학(원) 졸업생(2017년 1월 18일 이후 졸업생) 은 졸업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졸업증명서 등)이다.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인 경우는 부모님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가능 범위는 다자녀가구와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자이며,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은 6월경에 확정되어 지원된다.

[관련기사]☞ '솔로지옥' 그 화려한 명품 옷들이 '짝퉁'…송지아, 의혹 인정했다송소희 "솔직히 군대 어쩔 수 없이 가는거지"…소신발언 재조명명품 휘감은 클라라, 中생일파티 노출 드레스+망사 스타킹 '파격'교복 입고 성관계까지…10대 성매수 KAIST 조교수, 2심도 벌금형조영남 "전처 윤여정에 꽃배달…또 보내면 경찰에 신고한다더라"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