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신지 집순이 생활 고백 "무인도 가기로 결정..제정신 아니엇다"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2. 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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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 빽가가 오지로 가며 불안해하는 신지를 안심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무인도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무인도로 가는 건 세상 처음. 난 집에만 있지 않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빽가는 "나랑 종민이 형 있으면 괜찮다. 나만 믿어라. 난 캠핑 10년 정도 했다. 오지로 다닌다"고 했고, 김종민 또한 "나도 (야생 버라이어티) 15년 했다"며 신지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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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코요태 김종민, 빽가가 오지로 가며 불안해하는 신지를 안심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무인도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무인도로 가는 건 세상 처음. 난 집에만 있지 않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슨 생각으로 여기 온다고 한지 모르겠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아"고 털어놨다.

이에 빽가는 "나랑 종민이 형 있으면 괜찮다. 나만 믿어라. 난 캠핑 10년 정도 했다. 오지로 다닌다"고 했고, 김종민 또한 "나도 (야생 버라이어티) 15년 했다"며 신지를 안심시켰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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