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놓친 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선수는 2연패

김재민 입력 2022. 1.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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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를 아깝게 놓친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20-2021시즌 리그에서만 43골을 몰아치며 게르트 뮐러가 보유했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리오넬 메시에게 2021년 발롱도르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던 레반도프스키는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로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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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발롱도르를 아깝게 놓친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에 성공했다.

FIFA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을 개최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2020-2021시즌 리그에서만 43골을 몰아치며 게르트 뮐러가 보유했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도 그의 득점 행진은 매섭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19경기를 치르면서 23골을 터트렸다.

리오넬 메시에게 2021년 발롱도르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던 레반도프스키는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로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의 여자 선수로는 알렉시아 푸테야스(FC 바르셀로나 페메니)가 선정됐다.(사진=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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