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 대회,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개최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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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최 예정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의 최고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의 개최지가 변경됐다.
유비소프트는 최근 발표한 공지사항을 통해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의 개최지를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원 개최지였던 몬트리올 시가 속한 캐나다 퀘벡 주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와 관련된 새로운 규정과 이벤트 제한 등으로 인해 더 이상 대회 개최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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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최근 발표한 공지사항을 통해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의 개최지를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원 개최지였던 몬트리올 시가 속한 캐나다 퀘벡 주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와 관련된 새로운 규정과 이벤트 제한 등으로 인해 더 이상 대회 개최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이에 2월 8일부터 20일까지 스톡홀름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치를 예정이며, 선수와 팬, 스태프 및 파트너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한편 방역 프로토콜 하에 함께 경기장 외부의 특정 장소에서 대회를 시청하는 파티를 허락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 평가 중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세계 최고 팀을 결정할 대회를 비롯해 7년차 로드맵 발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선별된 스트리머 및 콘텐츠 제작자들과 함께 찾아 갈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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