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라익, 16세에 아빠 키 넘었다.."2년간 18cm 커"

정서희 기자 2022. 1. 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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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아빠보다 큰 아들. 아직 엄마보다 작은 아들. 포스 생긴 아들. 2년간 17~18cm 큼. 조금만 더 크자! 유전자를 이길 방법은 운동뿐. 짬 나는 대로 테니스, 축구, 농구, 탁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아빠보다 훌쩍 큰 아들 라익 군의 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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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훌쩍 큰 아들을 공개했다.전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아빠보다 큰 아들. 아직 엄마보다 작은 아들. 포스 생긴 아들. 2년간 17~18cm 큼. 조금만 더 크자! 유전자를 이길 방법은 운동뿐. 짬 나는 대로 테니스, 축구, 농구, 탁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가족사진이 담겨있다. 아빠보다 훌쩍 큰 아들 라익 군의 키가 눈길을 끈다. 2007년생으로 한국 나이 16세인 라익 군은 곧 엄마 키도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익이 비율 좋다. 엄마보다 클 거다", "라익이가 갑자기 훌쩍 커버렸네요", "훈남의 기운이 뿜뿜", "이제 곧 이 집에 최단신은 종신님?"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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