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NCT의 압도적 성장-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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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 따르면 NCT 개별그룹·완전체는 가온차트 탑100 기준 2019년 79만장, 2020년 482만장, 2021년 1천077만장으로 2년 만에 1천200%가 넘는 성장성을 보였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NCT 127의 두 번째 투어는 고척돔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코로나19 이전 40회 이상 25만명 수준의 팬을 만난 첫 번째 투어에 관한 실적 기대감을 충분히 반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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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키움증권이 보이그룹 NCT의 압도적 성장 효과를 기대한다며 에스엠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천원을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NCT 개별그룹·완전체는 가온차트 탑100 기준 2019년 79만장, 2020년 482만장, 2021년 1천077만장으로 2년 만에 1천200%가 넘는 성장성을 보였다. 현재는 국내 뿐만 아니라 빌보드와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를 노크하는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NCT 127의 두 번째 투어는 고척돔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코로나19 이전 40회 이상 25만명 수준의 팬을 만난 첫 번째 투어에 관한 실적 기대감을 충분히 반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특히 앨범 판매량의 압도적 성장을 보인 그룹인 만큼 글로벌 모객 시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며 “콘서트 매출은 물론 MD로 연계되는 수익성 카테고리가 강화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2022년 콘서트 재개에 따른 팬더스트리 강화를 예상해 NCT 앨범 판매량의 최고치 갱신을 전망한다. 또한 미니 1집 57만장 판매를 달성한 에스파의 성장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따.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 콘텐츠 강화는 MD 개선 뿐만 아니라 드림메이커 및 일본향 개선을 동시에 가져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자회사 부문도 키이스트의 텐트폴 드라마 2편, 디어유 버블의 탄탄한 실적이 반영돼 음악과 드라마, 팬클럽을 넘나드는 전방위적 수혜를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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