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美 금리인상 불확실성에 강보합권 지속.. 1원 하락 출발

이지운 기자 입력 2022. 1. 18. 07:45 수정 2022. 1.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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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강보합권 달러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약보합권 내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증시가 마틴 루터킹데이로 휴장이었던 가운데 연준의 긴축 강도에 대한 경계감 등이 계속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며 "달러는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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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권 달러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약보합권 내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1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2.21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증시가 마틴 루터킹데이로 휴장이었던 가운데 연준의 긴축 강도에 대한 경계감 등이 계속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며 "달러는 연준의 긴축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달러 강세를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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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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