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달라지는 제도 담은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노기섭 기자 2022. 1. 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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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해 구청 홈페이지(ddm.go.kr)에 게시하고 각 동 주민센터에도 비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혜택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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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이 한의약 건강관리 사업 시행·초등생 입학 준비금 확대 지원 등 안내

서울 동대문구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해 구청 홈페이지(ddm.go.kr)에 게시하고 각 동 주민센터에도 비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엔 ▲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환경 ▲교통·안전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에서 새롭게 달라지는 동대문구의 행정과 정부 정책 28건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동대문구는 올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꿈동이 한의약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중·고교 입학생에게 지급하던 ‘입학 준비금’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지원한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증 취득을 위한 활동비를 주고, 지역 내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200만 원 상당의 ‘첫 만남 이용권’을 증정한다.

유덕열(사진)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혜택을 놓치는 주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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