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 "가품 논란 일부 사실" 사과

안진용 기자 입력 2022. 1. 18. 07:50 수정 2022. 1. 1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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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일부 사실, 정말 죄송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인플루언서 송지아(유튜버 프리지아)가 가짜 명품 브랜드 착용 논란을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솔로지옥'과 SNS에서 입었던 옷에 논란이 있다. 지적받은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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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 일부 사실, 정말 죄송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인플루언서 송지아(유튜버 프리지아)가 가짜 명품 브랜드 착용 논란을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송지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솔로지옥’과 SNS에서 입었던 옷에 논란이 있다. 지적받은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고 입장을 냈다.

이어 “디자이너들의 창작을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상황들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브랜드 론칭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논란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며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지아는 가짜 명품이 노출된 콘텐츠를 삭제했다. 또 해당 브랜드 측에 사과할 뜻을 전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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