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을·전세·공항버스 기사에 50만원씩 지급
보도국 입력 2022. 1. 18. 07:54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버스 운전기사에게 1인당 한시고용지원금 50만원 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마을·전세·공항버스 운전기사 6천여 명으로, 지원금은 총 31억원입니다.
다만 준공영제로 이미 시 지원을 받는 시내버스는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지난 12일 발표한 '민생지킴 종합대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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