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천 확진자 15명으로 늘어..훈련 중단

보도국 입력 2022. 1. 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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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티이티드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전지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서 훈련하던 선수 5명 등 6명이 17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구단 내 확진자가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단은 훈련을 중단하고, 창원 치료센터로 이동한 확진자 외 인원들을 자택으로 돌려보내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인천 구단에서는 지난 15일 선수 3명이 확진돼 관계자 전원을 상대로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선수확진 #프로축구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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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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