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유서도 발견

이준호 입력 2022. 1.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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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군 대위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0분께 육군에서 근무 중인 A대위가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대위 친구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숨져 있는 A대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대위는 며칠 전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A대위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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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친구 "연락 닿지 않는다" 신고…경찰, 발견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현역 여군 대위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0분께 육군에서 근무 중인 A대위가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대위 친구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숨져 있는 A대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대위는 며칠 전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A대위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조사본부와 합동감식을 진행한 경찰은 전날 해당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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