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베왕'? 토트넘 역전승..손흥민 '랜선 응원'

조은지 2022. 1.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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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 동료 베르흐베인이 왕 노릇을 해냈습니다.

토트넘이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뽑으며, 레스터시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대 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대반전이 시작됩니다.

짜릿한 동점 골에도, 기쁨의 세리머니 대신 곧장 하프라인으로 뛰어가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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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니 동료 베르흐베인이 왕 노릇을 해냈습니다.

토트넘이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뽑으며, 레스터시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대 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대반전이 시작됩니다.

베르흐베인이 후반 50분 강력한 오른발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짜릿한 동점 골에도, 기쁨의 세리머니 대신 곧장 하프라인으로 뛰어가는 선수들.

이런 간절함이 통했을까, 2분 뒤 집념의 역전 골이 터집니다.

오프사이드를 피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베르흐베인, 기어코 3대 2 승리를 만들어냅니다.

벼랑 끝에서 일군 승점 3점에 토트넘 원정 팬도 한마음으로 열광합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후 정규리그 9경기 무패를 달리며 리그 5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은 부상으로 함께 뛰지 못했지만, '랜선 응원'으로 동참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두 골의 주인공 베르흐베인을 '마이 보이'라면서 하트를 붙였고, '이길 만했다'고도 적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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