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A컷인데 표지는 뭘로..' 제니, 카메라가 사랑하는 피사체인걸 [★화보]

박효실 2022. 1.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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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라인을 따라난 솜털, 아직 통통한 볼살까지,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SNS에 엘르와 함께한 2월호 화보와 영상을 올렸다.

화보 속에서 제니는 무심한듯 묘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6일 스물여섯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가 선물한 파란색 장미를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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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이마 라인을 따라난 솜털, 아직 통통한 볼살까지,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지나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SNS에 엘르와 함께한 2월호 화보와 영상을 올렸다. 추리고 추려 고른 A컷을 모두 표지로 만들어놓은 사진이었는데, 과연 모든 사진이 표지급이었다.

화보 속에서 제니는 무심한듯 묘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니트 스타일의 화이트 숏팬츠와 탱크탑, 카디건으로 에스닉하면서도 농염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를 말아 올리고 옆머리를 길게 내린 채 샤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등이 완전히 드러나는 홀터넥 원피스 차림의 흑백사진도 공개됐는데 무구한 표정 때문인지 아이같은 분위기다.

이어진 촬영장 현장 영상에서 제니는 나른하면서도 아련한 표정으로 느릿느릿 움직이며, 카메라를 빨아들인다.

한편 제니는 지난 16일 스물여섯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가 선물한 파란색 장미를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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