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동향 긴장감 갖고 주시..대화·외교만이 답"

한연희 2022. 1.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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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2018년 이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 재개 검토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일련의 북한 동향을 긴장감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이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한 데 이어, 3년 넘게 유지해온 핵실험과 ICBM 유예 철회를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한 입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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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2018년 이후 중단했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 재개 검토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일련의 북한 동향을 긴장감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이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한 데 이어, 3년 넘게 유지해온 핵실험과 ICBM 유예 철회를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한 입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추가적인 상황 악화 가능성에 면밀히 대비할 것이라며 북한을 향해서는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남북관계 악화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대화와 외교만이 답이라고 본다며 대화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모라토리엄 철회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에 대해선 북한의 의도나 다음 조치를 예단해서 말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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