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펀드' 2월부터 모금..목표액 최대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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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이른바 '윤석열 국민펀드'를 출시해 모금을 시작한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약속펀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담쟁이 펀드'처럼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거 자금을 모으고 동시에 지지층 결집이라는 흥행몰이를 노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권영세 사무총장 명의로 '윤석열 국민펀드 주관사 모집 공고'를 내고 2월 한 달간 펀드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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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이른바 '윤석열 국민펀드'를 출시해 모금을 시작한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약속펀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담쟁이 펀드'처럼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거 자금을 모으고 동시에 지지층 결집이라는 흥행몰이를 노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권영세 사무총장 명의로 '윤석열 국민펀드 주관사 모집 공고'를 내고 2월 한 달간 펀드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목표액은 200억~3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최소 2만원부터 일정 금액 약정(펀딩)하면, 대선 후 국민의힘으로부터 선거 비용(원금+이자)을 보전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만 윤 후보가 대선에서 득표율 15% 이상을 기록해야 투자금을 보전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펀드 주관사 신청을 받고, 선정 후 내달부터 이자율 산정과 같은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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