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수애·이이담, 살기등등 몸싸움 벌여

김서린 2022. 1.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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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담이 수애를 향해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날린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오늘(20일) 방송에서는 감정의 골이 깊어진 윤재희(수애 분)와 김이설(이이담 분)이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인다.

이에 김이설은 지지 않고 윤재희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리는 것은 물론, 커다란 시련까지 안겨주며 이 상황에 맞설 것을 예고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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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담이 수애를 향해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오늘(20일) 방송에서는 감정의 골이 깊어진 윤재희(수애 분)와 김이설(이이담 분)이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인다.

어제(19일) 방송 말미 김이설은 윤재희, 정준혁(김강우 분)의 침실로 들어가 정준혁의 가슴에 칼을 꽂아 넣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녀의 극단적인 선택이 불러올 파장을 예상하기조차 어려운 가운데 윤재희와 김이설은 또 한 번 맞붙으며 첨예할 갈등을 이어나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간밤의 사건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윤재희는 금방이라도 목을 조를 것 같은 살기등등한 모습으로 김이설을 압박하고 있다. 김이설 역시 형형한 눈빛으로 이 싸움을 끝낼 생각이 없다는 듯이 윤재희를 바라보고 있다. 결국 몸싸움까지 벌인 두 사람은 몸과 마음 모두 만신창이가 된 채로 기나긴 싸움을 이어나가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이설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윤재희는 뛰어난 머리와 인맥을 동원하여 그녀와의 거리를 더욱 벌린다고. 이에 김이설은 지지 않고 윤재희를 향해 선전포고를 날리는 것은 물론, 커다란 시련까지 안겨주며 이 상황에 맞설 것을 예고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iMBC 김서린 | 사진제공=하이스토리디앤씨,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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