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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슬픈 중국: 문화대반란 1964~1976

송주희 기자 입력 2022. 01.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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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두운 과거를 통해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와 사상통제의 뿌리를 찾는 '슬픈중국' 3부작의 제2권이다.

제1권 '인민민주독재 1948-1964'에서 건국 이후 인류사 최악의 대기근까지 중국공산당의 인권유린과 정치범죄를 파헤친 데 이어 제2권 '문화대반란 1964-1976'에서는 마오쩌둥 주도로 10년 동안 진행된 문화혁명의 폭력과 불합리를 고발한다.

책은 문화혁명이 대약진 운동의 실패를 가리고 정적을 제거하고자 했던 마오의 기획이었음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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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윤 지음, 까치 펴냄
[서울경제]

중국의 어두운 과거를 통해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와 사상통제의 뿌리를 찾는 ‘슬픈중국’ 3부작의 제2권이다. 제1권 ‘인민민주독재 1948-1964’에서 건국 이후 인류사 최악의 대기근까지 중국공산당의 인권유린과 정치범죄를 파헤친 데 이어 제2권 ‘문화대반란 1964-1976’에서는 마오쩌둥 주도로 10년 동안 진행된 문화혁명의 폭력과 불합리를 고발한다. 책은 문화혁명이 대약진 운동의 실패를 가리고 정적을 제거하고자 했던 마오의 기획이었음을 지적한다. 또 중공 내부의 권력 다툼, 군중을 분열시키는 정치 공작의 관점에서 문화혁명을 재조명한다. 중공 내부와 홍위병, 군중조직 등 다양한 주체들의 역학관계를 통해 중국의 ‘잃어버린 10년’을 되짚는다. 2만 2,000원.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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