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해' 휘인 "평소 '묘하다'는 표현 자주 써, 뮤비의 나비가 저의 심벌" (컬투쇼)

이연실 2022. 1.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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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 휘인,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20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휘인, 모모랜드가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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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황치열, 휘인,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휘인, 모모랜드가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휘인이 신곡 '오묘해'에 대해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계절감이랑도 잘 어울리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하자 DJ 김태균이 "평소에도 '오묘하다'라는 표현을 자주 하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휘인은 "'좀 묘하다' 이런 표현을 잘 쓴다. 거기에서 착안한 것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어떤 뉘앙스인 거냐?"라고 묻자 휘인은 "약간 '헐'처럼 다양하게 사용한다. 이상할 때도 묘하다고 하고 괜찮을 때도 묘하다고 한다"라고 설명하고 "'오묘해'는 해외 작곡가분들의 곡인데 라비 오빠도 작사, 작곡에 같이 참여했다"라고 덧붙였다.

휘인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번 앨범이 저에 대한 정체성을 얘기하는 앨범이고 나비가 저의 심벌 같은 거라 앨범에 녹였다"라고 소개하고 "나비가 어머니께서 어릴 때 저에게 심어주신 별명 같은 거다.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치열이 "혹시 태몽이랑 연관된 게 아닐까. 저희 어머니는 태몽에서 검은 개를 보셨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까맣다"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저의 태몽은 옆집 아주머니가 꾸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뮤비가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 꽃은 CG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휘인은 "진짜 꽃을 세팅한 것이다. 나비만 CG다. 꽃은 다 생화다"라고 답해 모두 감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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