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럭셔리 신상품 최대 72% 할인 'SS기획전' 개최

이나영 입력 2022. 1. 20. 17:02 수정 2022. 1.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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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은 '럭셔리 22 SS 아웃핏' 기획전을 열고 럭셔리 브랜드 신상품을 최대 72%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1, 2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브랜드와 품목을 선정하고 스테디셀러 상품도 추가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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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발란은 ‘럭셔리 22 SS 아웃핏’ 기획전을 열고 럭셔리 브랜드 신상품을 최대 72%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1, 2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브랜드와 품목을 선정하고 스테디셀러 상품도 추가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한눈에 보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선택권을 넓혔다.


우선 ▲여성 고객을 위한 메종키츠네 티셔츠, 이자벨마랑 맨투맨과 ▲남성 고객을 위한 아미 가디건,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등 160개 브랜드 600여개 상품을 인기 카테고리 순으로 구성했다.


특히 성별 선호도에 따라 추천 브랜드와 인기 카테고리를 별도로 배열해 고객들은 필요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 2월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메종키츠네 ▲스톤아일랜드 ▲아미 등 ‘신명품’으로 불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였고, 한 해 전체로는 ▲구찌 ▲버버리 ▲프라다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로 시즌별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남성의 경우 특정 브랜드와 카테고리 쏠림 현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TOP3브랜드가 전체의 45%를 차지한 반면 여성은 브랜드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카테고리 별로는 남녀 모두 맨투맨, 반팔 티셔츠, 가디건 순으로 인기가 높았고 맨투맨이 남성 전체 구매액 10%를 차지했다.


발란은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어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확장으로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발란 고객층을 보면 남녀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고 성별·연령별로 구매행태에 확연한 특징을 보인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특성에 맞는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동시에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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