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러, 우크라 공격하면 동맹국과 혹독한 공동대응"

YTN 2022. 1. 21. 06: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각 20일 "러시아 군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새로운 공격행위를 한다면 미국과 동맹국은 신속하고 혹독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을 방문 중인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영국, 프랑스, 독일 외무장관과 4자 회담에 이어 미·독 외무장관 회담을 마친 뒤 독일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전술상 여러 수단을 활용하는데, 하이브리드 공격이나 준 군사작전 등의 시나리오도 동맹국 간에 모두 검토했다"면서 "이 모두에 대해 공동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외교적 담판을 벌일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