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정시모집에 2500명 몰려

장도민 기자 2022. 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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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진행한 2022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발표에 이어 원서접수 기간을 놓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1월21일부터 2월15일까지 Δ일반전형 Δ학사편입전형 Δ산업체위탁전형 Δ군위탁전형 Δ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Δ교육기회균등전형 Δ장애인전형 Δ농어촌특별전형 Δ북한이탈주민전형 Δ외국인전형 Δ재외국민전형 등 총 11개 전형에서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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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7일 진행한 2022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발표에 이어 원서접수 기간을 놓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1월21일부터 2월15일까지 Δ일반전형 Δ학사편입전형 Δ산업체위탁전형 Δ군위탁전형 Δ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Δ교육기회균등전형 Δ장애인전형 Δ농어촌특별전형 Δ북한이탈주민전형 Δ외국인전형 Δ재외국민전형 등 총 11개 전형에서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과 마찬가지로 올해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를 비롯해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에 대해 진행된다.

신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할 수 있다. 또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 역시 기존 정시모집 합격자들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특이한 사유로 정시모집 기간에 미처 지원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추가모집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정시모집에서 개교 이래 최다인 약 2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만큼 추가모집 역시 많은 예비 숭사인들의 지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 및 강의만으로도 4년제 학사학위과정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이다. 직장인과 주부 등 생업과 육아 등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숭실대, 연세대 등 국내 70여개 오프라인 대학교와의 학점교류를 비롯해 재학 중 학교 내 모든 과목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에 대한 평생 무료수강이 가능한 숭실사이버대학교만의 특화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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