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2년 만에 정의당 복당.."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김기태 기자 2022. 1.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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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늘(21일) 정의당 복당 의사를 전격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새벽 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라며 "정의당에 다시 입당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진 전 교수는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당원이었던 진 전 교수는 지난 2020년 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정의당이 찬성한 데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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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오늘(21일) 정의당 복당 의사를 전격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새벽 SNS에 올린 글에서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라며 "정의당에 다시 입당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진 전 교수는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당원이었던 진 전 교수는 지난 2020년 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정의당이 찬성한 데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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