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법인명 변경

이비슬 기자 2022. 1.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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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은 지난 17일 법인명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하는 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거듭난 만큼 모바일 사업 및 디지털 플랫폼 1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커머스 기반 TV방송 외에도 온라인 및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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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사업 역량 강화..방송 채널명은 유지"
신세계TV쇼핑 CI©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지난 17일 법인명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하는 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 라이브쇼핑 플랫폼으로서 비전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작업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거듭난 만큼 모바일 사업 및 디지털 플랫폼 1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커머스 기반 TV방송 외에도 온라인 및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정한 CI와 BI는 오는 6월 반영할 예정이다. TV방송과 모바일 방송에서 사용하는 채널명인 '신세계쇼핑'은 그대로 유지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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